동구 공동체지원센터와 대전열린가족통합상담센터는 2025년 7월 18일(금),
교육 활성화와 정서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개인 및 가족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양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양 기관은 앞으로 개인·부부·집단상담, 교육 및 회복 프로그램 운영을 포함해,
분야별 자원봉사 활성화와 복지지원 여건 보장을 위한 교육, 컨설팅, 정보 교환 및 공동 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동구 공동체지원센터 남정혜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구 주민들이 정서적으로 더욱 안정되고,
상담 서비스가 보다 활발히 제공되기를 기대한다”며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웃음이 가득한 가정, 행복한 주민,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대전열린가족통합상담센터 김순란 센터장 역시
“동구를 위한 일은 한 기관보다 두 기관이 함께할 때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다”며
“앞으로 동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정서적 지원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
주민 중심의 맞춤형 상담 및 교육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